울산 북구,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북구는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관광정책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관광여건 분석, 전문가 자문, 관계부서 협의 등을 통해 북구 관광여건에 맞는 관광기본구상과 전략사업을 수립하는 북구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북구는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관광정책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관광여건 분석, 전문가 자문, 관계부서 협의 등을 통해 북구 관광여건에 맞는 관광기본구상과 전략사업을 수립하는 북구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용역을 맡은 울산연구원은 ▲다채로운 해양관광도시 구축 ▲진장쇼핑단지 구축 ▲생태관광도시 구축 ▲북구 스토리도시 구축 ▲관광 브랜드도시 구축 등 5대 전략, 16개 중점사업, 62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다채로운 해양관광도시 구축에는 해양레저 기반 조성, 해양치유 관광 조성 등 4개 사업을, 진장쇼핑단지 구축에는 쇼핑관광브랜드화와 이색콘텐츠 개발 등 3개의 사업을 제안했다.
또 생태관광도시 구축에는 생태관광콘텐츠 개발사업, 산악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등 2개 사업을, 북구 스토리도시 구축에는 역사문화자원의 관광벨트화 활성화 방안, 달천철장 브랜드 육성방안 등 3개 사업, 관광브랜드도시 구축에는 북구 관광브랜드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사업 등 4개의 중점사업을 제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울산 북구가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진흥종합계획에서 제시된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대선] '해리스냐 트럼프냐'…美 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 연합뉴스
- 서초·고양·의왕·의정부 등 4곳에 그린벨트 풀어 5만가구 짓는다 | 연합뉴스
- 尹 "새마을운동이 지금 4대 개혁…저항에 맞서 반드시 완수"(종합2보) | 연합뉴스
-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 연합뉴스
- 명태균 변호인 "명씨, 8일 검찰 출석"…피의자신분 검사 첫 조사(종합) | 연합뉴스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날씨] 입동 하루 전 아침 기온 '뚝'…내륙 얼음 어는 곳도 | 연합뉴스
- '김여사 특검법' 법사 소위 의결…與 "일방처리" 野 "민심수용"(종합) | 연합뉴스
- 野, 이재명 선고 앞두고 사법정의특위 출범…"정적 죽이기 대응" | 연합뉴스
- 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최소 자격정지' 중징계 요구(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