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위한 ‘2023 진로·취업 페스티벌’ 개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에서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2주 동안 ‘2023 진로·취업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
정화예대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취업박람회 채용관 △모의면접 컨설팅 △모의 오디션 컨설팅 △잡 토크 콘서트 등 4가지 테마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120여 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 ‘취업박람회 채용관’과 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미용예술학부 ‘모의면접 컨설팅’, 최고의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융합예술학부 ‘모의 오디션 컨설팅’ 및 ‘잡 토크 콘서트’ 등 학부별 진로설계 및 취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취업박람회 채용관’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화예술대학교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구인·구직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며, ‘모의면접 컨설팅’은 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를 대면으로 만나 모의면접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모의 오디션 컨설팅’은 자신의 프로필을 온라인으로 사전 제출한 후 현장 전문가 앞에서 무대를 펼쳐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잡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포트폴리오를 사전 제출 후 현장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취업 준비 상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은 “우리 정화의 인재들이 행복한 일터의 주역을 넘어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역량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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