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농진청 주관 ASTIS 경진서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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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활용 경진대회'에서 전남농업기술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용 부문에서 올 한해 8만1403건의 농업기술 맞춤형 정보를 농업인과 수요자들에게 제공해 농촌지도 서비스 디지털화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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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는 지방농촌진흥기관이 농업인 등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과학영농, 교육훈련, 영농상담 등 수요자들이 쉽게 찾아 맞춤형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 지난해에 구축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농업기술 보급체계의 효율화 등을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활용도를 높이고, 공유‧확산을 위해 전국 시도 및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용 부문에서 올 한해 8만1403건의 농업기술 맞춤형 정보를 농업인과 수요자들에게 제공해 농촌지도 서비스 디지털화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인구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21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이뤄낸 성과”라며 “농업 현장 수요에 부합한 디지털 기반 농촌지도사업을 정착시켜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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