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 겨울 맞아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선보여

2023. 11. 30. 0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서 12월 25일까지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쇼핑, 먹거리, 즐길 거리를 등을 총망라했다. 마켓 중심에는 약 7m 높이의 ‘대형 글래스 하우스’가 들어선다. 특히 6만여 개의 전구와 40여 개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장식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명에 불을 밝힌다.

마켓의 입장은 입장권 방식과 현장 선착순 입장 방식을 동시에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하루 100매 한정 유료 입장권(5000원)을 산 고객은 동반 1인까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