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 ESG 인재 육성 ‘라이크 그린’ 적극 추진

2023. 11. 3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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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화학은 해양생태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여수 대경도 인근에서 잘피 서식지 복원 활동을 펼쳤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사회공헌 비전 ‘그린 커넥터’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생태계, 경제, 에너지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LG화학은 국내 대표 ESG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라이크 그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ESG 리더 양성 사업으로, ▶온라인 멘토링 ▶그린콘서트 ▶그린페스티벌 ▶그린클래스 등 4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LG화학은 청소년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마포대교 위 밤섬생태체험관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도 운영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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