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작업 대행서비스’ 주민들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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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농촌지역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농작업 대행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고령화 및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경운, 로타리, 벼이앙, 잡곡 수확 등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행했다.
문명선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대행 작업서비스, 농기계임대사업,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등 농기계 관련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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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농촌지역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농작업 대행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고령화 및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경운, 로타리, 벼이앙, 잡곡 수확 등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올해 대행건수 192건, 수혜농가 183개 농가로 집계되면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특히 관내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청년 e그린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돼 청년농업인들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내년에는 영농취약계층의 지원과 적기영농지원을 위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명선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대행 작업서비스, 농기계임대사업,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등 농기계 관련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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