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고3때 S전자 입사, 방송 하려고 그만 뒀다" (옥문아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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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전한길의 S전자 입사 이야기에 반응했다.
S전자 출신인 정형돈은 전한길에게 "(S전자) 몇 년도 입사냐"고 물었고, 전한길은 "96년도 졸업이다"라며 그 시기에 합격했다고 했다.
전한길은 "왜 그만 뒀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이거 할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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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옥문아들' 전한길의 S전자 입사 이야기에 반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은 고3 시절, 공부를 위해 혈서를 썼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 혈서였다. 가난해서 국립대를 지망했다. 그런데 (성적이) 형편 없었다. 사극을 보니까 혈서를 쓰지 않았나. 쉬운 줄 알고 도전했다. 정말 아프더라. 혈서를 쓰고 '열심히 한다' 했는데도 일주일이 유효기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저처럼 그런 방법 쓸 거면 안 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에 실망하고 공부 안 한다"고 했다. 피까지 흘리고 공부도 안 했다는 전한길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1년을 버렸다는 그가 다시 공부한 계기는 아버지 때문이었다. 전한길은 "고3부터 자취했다. 아버지 농장일 도왔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부르더니 무릎을 꿇으라고 하더라. 대학 갈 줄 알고 등록금 준비해놨는데 이럴 수 있냐 하더니 펑펑 우시더라. 지금까지도 그런 충격이 없다"며 "다음날 바로 자취방으로 가서 공부했다"고 밝혔다.
또 전한길은 최근 MZ세대에 하고 싶은 말도 전했다. 그는 "여건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우울하게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 최대한 밖으로 나와 뭐라도 해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 시대에 태어나 기성세대 욕하고, 현실비판하다 끝낼 것인가. 도전 해보라는 말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전한길은 대학생 시절 정수기 장사도 했었다고. 그는 교수들한테도 정수기를 팔기 위해 교수 식당에서도 영업을 했던 일화를 해 패널들을 빠져들게 했다. 그러나 한 대도 못 팔았다는 그는 이 경험담을 면접에 활용해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했다.

S전자 출신인 정형돈은 전한길에게 "(S전자) 몇 년도 입사냐"고 물었고, 전한길은 "96년도 졸업이다"라며 그 시기에 합격했다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한참 후배구나?"라고 여유롭게 반응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95년 3월"에 입사했다면서 공고 전자과를 나와 고3때 S전자에 들어갔다고 했다. 전한길은 "왜 그만 뒀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이거 할려고"라고 답했다.
그의 답에 전한길은 "이거다"라고 외치며 "재능을 따라가야한다. 열정 가지면 성공한다"고 했다. 또 전한길은 "MZ세대들이 멀리서 보면 없어 보여도 들어가 보면 길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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