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 영산대 장학생 20명 선발…2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정나눔재단이 영산대학교 재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세정나눔재단은 장학생 1명당 200만원씩 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8일 동아대학교 재학생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정나눔재단이 영산대학교 재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산대는 지난 28일 해운대캠퍼스 도광헌에서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세정나눔재단은 장학생 1명당 200만원씩 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과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 오창호 영산대 학생·진로개발처장, 함정오 영산대 대외협력단장, 이동본 세정나눔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격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주변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 따뜻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학생들이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격려받고 더욱 정진할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8일 동아대학교 재학생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세정나눔재단은 2011년 5월 설립 이래 교육 기부, 나눔문화 확산, 인재 육성 사업의 하나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 발전 기금, 교육청 교육기부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 지원, 저소득층 문화사업 기회 제공 등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녕 내사랑, 내일까지”…부인 마지막 배웅한 99세 카터
- “목이 아프다”… ‘미확인 폐렴’에 중국 SNS서 공포 확산
- “사우디의 금전적 투표” 엑스포 유치 실패 발언 논란
- “꼰대가 만든 듯” “무능의 극치” 혹평 쏟아진 엑스포 PT 영상
- “길바닥 심정지…다 지나칠때 날 살린 백팩男 찾습니다”
- 50세 김창옥 “집 호수도 잊어”…치매 증상에 강의 중단
- “배 아프니 입금 바랍니다”… 자영업자들 등친 수상한 카톡
- 무인도의 수상한 천막…보이스피싱 ‘번호 조작기’ 들어있었다
- “친구 장례식 간다는 신입에 휴가 불허… 제가 잘못했나요”
- 7살 머리에 다리 내려찍기 한 태권도 관장…학대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