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8명 태운 수송기 일본 규슈 남부 바다에 추락

손재호 2023. 11. 29. 15: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군 수직이착륙기 MV-22 오스프리. 해군 제공


미군이 탑승한 수송기가 일본 규슈 남부 인근 바다에 추락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9일 오후 2시45분쯤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가 규슈 남부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송기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상보안청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