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5대 쾅쾅…지하주차장 난장판 만든 차주 잠적

김현경 2023. 11. 29.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운전자가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의 범퍼가 떨어지거나 긁히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가해 차주는 차량을 현장에 그대로 둔 채 사라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차주를 입건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한밤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운전자가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0시 10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누군가 차를 들이받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의 범퍼가 떨어지거나 긁히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가해 차주는 차량을 현장에 그대로 둔 채 사라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차주를 입건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