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헤리티지 호텔앤리조트-강원 고성군 송지호 관광지개발사업 투자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 투자협약식이 29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사진 오른쪽)와 시행사인 구중목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 회장을 비롯 김연수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 대표이사, 최경수 하이얏그룹 한국지역대표, 함형진 고성군의원, 김진 고성군의원, 공현진리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사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적극 지원
이날 협약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사진 오른쪽)와 시행사인 구중목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 회장을 비롯 김연수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 대표이사, 최경수 하이얏그룹 한국지역대표, 함형진 고성군의원, 김진 고성군의원, 공현진리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4헤리티지 호텔앤리조트(주)는 바른리얼(유), 미래에셋증권(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지호 관광지 일원에 사업비 6000여 억원을 들여 27층 규모의 5성급 호텔 등 숙박시설 4동과 워터파크, 서핑풀, 클럽하우스, 해안산책로, 컨벤션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 고성군은 성공적인 사업 취진을 위해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구중목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 회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고성을 넘어 강원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고성군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상생에도 힘쓰겠다"고 밝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