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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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29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실천한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한국철도는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 ▲수해 복구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 협력 등 사회공헌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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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29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실천한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를 통해 해당 기관은 1~5등으로 평가 결과를 받게 된다.
한국철도는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 ▲수해 복구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 협력 등 사회공헌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특히 한국철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과 협업해 진행한 취약계층 대상의 기차여행 지원, 독거노인 식사 제공 등 생활밀착형 활동이 ‘추진체계’ 및 ‘프로그램’ 분야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원종철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은 “한국철도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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