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협의체, 청년다운 다양한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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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청년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지역 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함과 더불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무안군 청년협의체 손천수 대표는 "매년 무안군 청년협의체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무안군에서 청년들에 대한 응원 및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무안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다운 활동들을 많이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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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청년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지역 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함과 더불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29일 협의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2024년 수능을 앞둔 남악고와 무안고 그리고 백제고 수험생을 위해 직접 만든 쿠키로 응원의 맘을 담은 ‘수고했다능’ 수능 이벤트로, 무안 예비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또한 지난 17일∼19일 진행된 제 3회 무안 YD페스티벌에서는 무안군 청년다운 활력 넘치는 부스 운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2024년 소망을 담은 병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청년 정책을 알리기 위한 퀴즈와 설문조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안 청년 정책을 쉽게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
무안군 청년협의체 손천수 대표는 “매년 무안군 청년협의체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무안군에서 청년들에 대한 응원 및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무안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다운 활동들을 많이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도 무안군 청년협의체는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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