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11. 29.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체장애인협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대행 김영옥)는 11월 28일 가얏고 마을에서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사회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김영옥 대행은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를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더 나은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사회화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주관

지체장애인협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대행 김영옥)는 11월 28일 가얏고 마을에서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사회화 교육을 개최했다.

여성장애인자립실천대회·사회화교육을 개최한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행사는 지체장애인협회 여성자립지원 연간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여성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협회 소속 회원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자립실천대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여성장애인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지체장애인 여성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일조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김영옥 대행은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를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더 나은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사회화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