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진, 대학발전기금 7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교수진 일동이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7천만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향상 기금으로 지정돼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가 지향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교수진 일동이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7천만을 기부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지난 28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기부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향상 기금으로 지정돼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가 지향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글로벌융합대학 허강무 학장과 공공인재학부 정태종 학부장, 공공인재학부 강문경 교수는 공공인재학부 설립 15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면서 학부의 장기적 발전과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 공감대에서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허강무 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부생들이 글로컬 시대를 견인하는 지역 엘리트, 국가공인 전문자격사로 성장하는데 응원과 격려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졸업생과 재학생의 발전적인 유대관계 형성에도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인재학부는 공공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융·복합 교육을 이어왔고, 학생들이 전문 직역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진로 설정을 돕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