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소재부품·에너지 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8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2023년 소재부품·에너지 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재부품,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정책동향과 업계정보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전문 분야별로 이차전지산업 밸류 체인과 산업생태계,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 폐배터리 재활용 및 에너지 분야 신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이와 연계한 광양만권의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뒤따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8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2023년 소재부품·에너지 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재부품,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정책동향과 업계정보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재부품 및 에너지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차전지 산업현황 및 광양만권 기업유치 전략”과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시스템”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전문 분야별로 이차전지산업 밸류 체인과 산업생태계,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 폐배터리 재활용 및 에너지 분야 신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이와 연계한 광양만권의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뒤따랐다.
또한 실리콘음극재, 전고체 배터리, 로봇 등 관련 기술동향 공유와 신규 투자기업 유치시 필요한 환경성 검토 등 GFEZ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부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소재부품,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장 확대에 따라 광양만권에 관련 분야 신성장산업의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실현을 이끌어냄으로써 새로운 일자리와 항만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광양만권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광양=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