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팔룡공원 편백숲 맨발걷기 최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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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팔룡공원 구암 편백숲 등 최근 주민들이 맨발걷기에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합성동 교육단지 옆 편백숲과 구암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편백숲 등 2개소 산책로에 맨발걷기 홍보를 위한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증가하는 맨발걷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황톳길이 잘 갖춰진 팔룡공원 편백숲을 맨발걷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안내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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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팔룡공원 구암 편백숲 등 최근 주민들이 맨발걷기에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합성동 교육단지 옆 편백숲과 구암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편백숲 등 2개소 산책로에 맨발걷기 홍보를 위한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증가하는 맨발걷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황톳길이 잘 갖춰진 팔룡공원 편백숲을 맨발걷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은 가로 1.8m 높이 2m 크기로 해당 위치 정보와 맨발걷기 효능을 홍보한다. 해당 장소는 편백숲속에서 힐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추후 산책로를 넓히고 편의시설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강형석 산림농정과장은 “이번 안내판 설치로 맨발걷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편의시설 확충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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