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앙고속도로서 관광버스·화물차 추돌… 18명 중경상

한윤식 2023. 11.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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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께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에서 관광버스가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60대 남성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16명은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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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버스화물사고(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춘천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께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에서 관광버스가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60대 남성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16명은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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