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황인범 골대 불운' 즈베즈다, 영보이스에 0-2 패…유로파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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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분전했으나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조차 진출하지 못했다.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슈타디온 방크도르프에서 츠르베나즈베즈다와 영보이스가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5차전을 치른 츠르베나즈베즈다가 영보이스에 0-2로 패했다.
원정팀 즈베즈다는 4-3-1-2 전형으로 맞섰다.
즈베즈다는 영보이스에 패하며 조 4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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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황인범이 분전했으나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조차 진출하지 못했다.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슈타디온 방크도르프에서 츠르베나즈베즈다와 영보이스가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5차전을 치른 츠르베나즈베즈다가 영보이스에 0-2로 패했다. 즈베즈다는 조 4위(승점 1)로 내려앉았고, 영보이스는 조 3위(승점 4)로 올라섰다.
홈팀 영보이스는 4-4-2 전형으로 나섰다. 장피에르 은사메와 메샤크 엘리아가 투톱으로 출격했고 조엘 몬테이로, 체이크 니아세, 필립 우그리닉, 다리안 말레스가 미드필더진을 꾸렸다. 울리세스 가르시아, 로리스 베니토, 모하메드 카마라, 르윈 블럼이 수비벽을 쌓았고 안소니 라피오니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즈베즈다는 4-3-1-2 전형으로 맞섰다. 셰리프 은디아예와 오스만 부카리가 투톱으로 나섰고 미르코 이바니치가 2선에 위치했다. 황인범, 스르잔 미야일로비치, 마르코 스타메닉이 중원을 구성했고 밀란 로디치, 나세르 야쿠바 지가,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코스타 네델코비치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옴리 글레이저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3분 이바니치가 끊어낸 공을 은디아예가 마무리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5분에는 황인범이 왼쪽 측면에서 보낸 크로스를 은디아예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라인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영보이스에 일격을 당했다. 전반 9분 우그리닉의 코너킥이 즈베즈다 수비를 맞고 뒤로 흘렀는데, 베니토가 먼 골대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네델코비치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즈베즈다가 계속 좋은 기회를 놓쳤다. 전반 24분 부카리가 절묘하게 오프사이드를 뚫고 1대1 상황을 맞이했으나, 마지막 터치가 다소 길어 라피오니 골키퍼에게 공을 헌납했다.
영보이스가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전반 29분 세트피스 이후 상황에서 즈베즈다가 다소 안일한 수비를 했고, 블럼이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글레이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들어갔다.
황인범이 동점골을 위해 날카로운 발끝을 발휘했다. 전반 40분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이것이 골문 위로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45분 좋은 프리킥은 라피오니가 쳐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이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즈베즈다는 은디아예와 요반 미야토비치를, 영보이스는 말레스와 에브리마 콜레이를 교체했다.
황인범이 골대 불운에 울었다. 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블럼을 앞에 두고도 자신감 있게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가까운 쪽 골대를 맞고 반대편으로 흘러갔다.
즈베즈다는 후반 14분 이바니치와 스타메닉을 빼고 장필리프 크라소와 블라디미르 루치치를 넣으며 변화를 도모했다. 후반 16분 황인범의 패스에서 시작된 공격 기회에서 루치치가 슈팅을 가져갔으나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영보이스가 추가골을 만들어낼 뻔했다. 후반 27분 은사메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놨으나 공은 반대편 골문 바깥으로 나갔다. 후반 29분에는 은사메와 몬테이로를 불러들이고 실베레 간불라와 미겔 창가 차이와를 투입했다.
황인범이 고군분투했다. 후반 38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라피오니가 튀어올라 간신히 공을 크로스바 위로 걷어냈다. 즈베즈다는 후반 39분 미야일로비치와 알렉산다르 카타이를, 후반 45분 황인범과 겔로르 캉가를 교체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즈베즈다는 영보이스에 패하며 조 4위가 확정됐다. 이로써 UCL 16강은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에도 실패하며 1경기를 남겨두고 올 시즌 유럽대항전 여정의 결말을 맞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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