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고품질 개발이 도시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Qingdao has been listed among the "Happiest Cities of China" for four years in succession

-- 칭다오,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4년 연속 선정

AsiaNet 100522

칭다오, 중국 2023년 11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 'Happy Cities of China Forum 2023'이 11월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2023년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Happiest Cities of China in 2023)'에 대한 설문 및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칭다오 인민정부 공보실(News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Qingdao)에 따르면 칭다오는 청두, 항저우, 닝보, 난징, 광저우, 창사, 선양, 후허하오터, 타이위안 등 국가계획으로 지정된 다른 성도 및 도시와 함께 행복 도시 명단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랐다.

'고품질 개발이 도시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High-quality Development Makes Cities Happier)'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와 행복 도시 선정은 중국 도시 거주민의 행복지수 측정과 활발한 행복 도시 건설 추진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중국 고유의 특성을 갖춘 독자적인 도시 개발 방향에 따라 고품질 개발과 사람 중심의 철학에 역점을 두고 도시의 현대화된 운영 체계와 운영 능력 개선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몇 년간 칭다오는 13차 Party Congress에서 제시된 목표 실현에 전념해왔다. '도시의 6가지 측면'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인 시민 복지 향상으로 이어졌고 국제적으로 현대화된 사회주의 대도시 건설의 토대를 마련했다. 칭다오는 사람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실행해왔다. 모든 개발이 사람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발전의 혜택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칭다오는 모든 시민이 높은 수준의 성취감과 행복감, 안정감을 누릴 수 있도록 현대화 노력의 성과를 보다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자료 제공: News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Qing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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