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버스정류장 87곳에 온열의자 확대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11. 28.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8일 지역 내 버스정류장 87곳을 대상으로 온열의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49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올해 38곳에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

한편, 내년에도 버스정류장 29곳에 냉·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8일 지역 내 버스정류장 87곳을 대상으로 온열의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49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올해 38곳에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동암북부역광장 정류장을 비롯한 지하철역과 병원 인근 등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냉·온열의자는 폭염 및 한파에 대비해 설치한 교통 편의시설로 겨울철에는 자동센서로 외부온도를 감지해 15℃ 이하일 경우 35∼38℃로 작동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냉·온열의자는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해 여름과 겨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면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도 버스정류장 29곳에 냉·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