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제 유효성 입증"…어제는 상한가, 오늘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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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신라젠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신라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93% 상승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 24일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장암 치료제 세미플리맙과 병용투여한 펙사벡의 임상시험 결과를 공시했다.
해당 시험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거래일 신라젠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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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신라젠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신라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93% 상승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 24일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장암 치료제 세미플리맙과 병용투여한 펙사벡의 임상시험 결과를 공시했다.
해당 시험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거래일 신라젠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라젠 측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후속 임상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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