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도 옷에서 냄새 난다면… ‘세탁기’가 원인?

◇세제 칸 찌꺼기 제거해야
특히 세제 칸은 항상 물기가 닿다 보니 세탁 후 남은 세제 찌꺼기가 눌어붙고 세균·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 상태에서 세탁을 하면 옷감에서 냄새가 날 확률이 높다. 따라서 1주일에 한 번은 세제 칸을 청소하는 게 좋다. 세제 칸을 세탁기로부터 분리한 뒤, 청소 솔로 세제와 먼지 찌꺼기를 제거하면 된다. 솔이 닿지 않거나 물때로 인해 변색된 부분은 락스 물에 담가 때를 빼야 한다. 세탁조도 내용물을 뺀 뒤 과탄산수소를 한 컵 붓고 따뜻한 물을 세탁조의 80%까지 채운 뒤 표준세탁으로 작동시키면 세척할 수 있다.
◇배수 필터도 막히지 않게 청소해야
세탁기 배수 필터도 청소하면 좋다. 배수 필터에 보푸라기, 실밥 등이 낀 채로 계속 사용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긴다. 또한, 배수 필터가 막혀 배수펌프가 과열되고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배수 필터는 뚜껑을 잡고 돌려 분리한 뒤, 칫솔 등을 활용해 찌꺼기를 제거하면 된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닦고 세척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킨 뒤 사용한다.
◇고무패킹 주기적으로 닦아야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세탁기 입구 고무패킹도 주기적으로 닦는 게 좋다.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이곳 역시 누수를 막는 과정에서 물이 고여 찌꺼기가 끼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고무패킹은 마른 천에 치약을 묻혀 닦고, 세척 후에는 물기가 마를 때까지 건조한다.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는 락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키친타올을 2장 정도 접어 고무패킹의 접히는 부분에 끼우고, 락스를 뿌린 뒤 헹굼·탈수 기능을 이용해 세척한다.
한편, 세탁기에 곰팡이·세균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내부에 물이 고이거나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두고, 가급적 습도가 높은 화장실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베란다에 놓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수시로 거름망에 구멍이 나 있는지 확인하며, 거름망이 없는 세탁기는 더욱 신경 써서 세척·관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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