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인질 11명 석방”…대부분 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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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일시 휴전 4일 차인 27일(현지시간) 하마스로부터 인질 11명의 신병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IDF는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인질 11명이 우리 영토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1명은 모두 이중국적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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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일시 휴전 4일 차인 27일(현지시간) 하마스로부터 인질 11명의 신병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IDF는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인질 11명이 우리 영토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트)에서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이스라엘인 인질에 프랑스 국적자 3명, 독일 국적자 2명, 아르헨티나 국적자 6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1명은 모두 이중국적자로 추정된다. 대부분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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