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1위…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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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20·강원도청)가 3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펼쳐졌고, 종목별 상위 2위 안에 들면 출전권을 획득한다.
자유형 200m가 주종목인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올해 열린 후쿠오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3회 연속 메달 및 개인 첫 금메달에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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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20·강원도청)가 3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황선우는 27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로 골인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펼쳐졌고, 종목별 상위 2위 안에 들면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로써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은 황선우를 비롯해 2위로 골인한 김우민(1분46초06)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자유형 200m가 주종목인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올해 열린 후쿠오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3회 연속 메달 및 개인 첫 금메달에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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