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건강하고 안정적…폐 염증 항생제 치료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폐 염증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양호하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이 이틀 전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종합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한 결과 폐렴은 아니었지만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폐 염증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폐 염증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양호하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이 이틀 전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종합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한 결과 폐렴은 아니었지만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폐 염증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황이 폐 염증 제거를 위해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건강 문제로 이틀 전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전날 주일 삼종기도를 화상으로 주례했다.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아니라 관저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비대면으로 신자들과 만났다. 교황은 당시 항생제 정맥주사를 맞은 오른쪽 손등에 거즈를 붙인 채로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관저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집전하는 모습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27/akn/20231127200106641qtkv.jpg)
브루니 대변인은 "교황이 현재 양호하고 안정적이다. 열이 없고, 호흡도 확실히 개선됐다"면서도 "교황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앞으로 며칠 동안 예정된 몇 가지 중요한 일정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그는 교황이 상대적으로 체력 부담이 적은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역대 교황으로는 최초로 참석할 예정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벌써 '20만 장' 팔렸다…"단돈 8천원에 순금 갖는다" Z세대 '깜짝' 인기 - 아시아경제
- "5시간 갇혀 화장실도 못 가" 야경 보러 간 20명 日 스카이트리서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약물 사자와 한 컷?' 논란에…노홍철 "낮잠 시간이라 안전" 해명 - 아시아경제
- '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결국 "재편집 결정" - 아시아경제
- "아내가 바람 피워" 집에 불지른 男…300채 태운 대형 참사로 - 아시아경제
- "이젠 개도 PT 받는다"…한달 42만원, 상하이에 펫전용 헬스장 등장 - 아시아경제
- "철밥통 옛말됐다" 충주맨 이어 공직사회 번지는 '조기 퇴직' - 아시아경제
- 전원주, 카페 '3인 1잔' 논란에…제작진 "스태프 전원 주문" 해명
- 아기 3명 숨졌다…"모유랑 똑같이 만든다더니 '독소' 범벅" 분유 정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