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사생활 침해 호소…“강력한 형사 조치 취할 것” [공식]
이세빈 2023. 11. 27. 19:17
가수 정동원 측이 사생활 침해에 강력한 형사 조치를 예고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동원의 공식 팬카페에 “최근 아티스트의 연습실,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가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임을 알린다”고 경고했다.
한편 정동원은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유준원, 아직 전속계약 유지 중…사과한다면 판타지 보이즈 받아줄 수도” [직격 인터
- 이동건, 조윤희와 했던 드라마 언급 “얼마 전에 재방송하더라”(미우새) - 일간스포츠
- ‘마약 혐의’ 지드래곤, 출국금지 해제…이선균은 기간 연장 - 일간스포츠
- “지금부터 사귀자고”…‘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카톡 또 폭로 - 일간스포츠
- 김유정보다 먼저 웃은 이세영… 시청률 반전 일어날까 - 일간스포츠
- '김강민 사태', 동갑내기 추신수·오승환에 영향 끼칠까 - 일간스포츠
- 이승연, 30년째 가족 부양 중… 父 “딸 볼 면목 없어” (아빠하고 나하고) - 일간스포츠
- ‘무디바’ 김효진 ‘비질란테’ 유지태 …스타 부부 잘 나가네 [줌인] - 일간스포츠
- 리베란테 김지훈, 사생활 논란…“열애·동거설? 확인불가” [공식] - 일간스포츠
- “30년 청룡영화상 스타일팀, 자랑스럽고 존경” 김혜수, 마지막 드레스 피팅 공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