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26일 개최된 2023 김대중 마라톤대회에서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열정적으로 알렸다.
시는 그동안 국립의대 신설 촉구 국회 포럼, 의대유치 홍보 캠페인 전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전남권 의대 신설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대 유치에 힘써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26일 개최된 2023 김대중 마라톤대회에서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열정적으로 알렸다.
총 2,188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목포시는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와 함께 선수 배번, 안내문 게재,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립 의과대학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렸다.
시는 그동안 국립의대 신설 촉구 국회 포럼, 의대유치 홍보 캠페인 전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전남권 의대 신설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대 유치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과 행사 참여자들에게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6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실장을 면담하고 "수도권 중심의 지역 의료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지역민의 의료권과 건강권 보장은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열고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남 서남권의 오랜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송 명태균 의혹' 수사는…대통령 공천 개입·여론조사비 대납 | 연합뉴스
- 尹탄핵심판 20일 재판 연기 미정…"변론 때 밝힐 수도" | 연합뉴스
- 권영세 "尹하야 옳지 않아…비상계엄은 분명히 잘못"(종합) | 연합뉴스
- [속보] 이주호 "고위험 교원에 직권 휴직…의료기관 연계 치료 지원" | 연합뉴스
- 경찰 "배우 김새론 유서 발견된 것 없다…변사처리 예정" | 연합뉴스
- 딥시크 국내 신규서비스 중단…"기존 이용자 신중히 이용"(종합) | 연합뉴스
- 공정위, 국민·하나銀도 현장조사…'LTV 담합 재조사' 본격화(종합) | 연합뉴스
- [속보] 헌재 '검사 탄핵심판' 이창수 등 피청구인 신문하기로 | 연합뉴스
- 공소장서 빠진 노상원 수첩…경찰 "의미있어 검찰 송치한 것" | 연합뉴스
- 경찰 "尹부부 딥페이크 내사 착수…전광훈 내란선동 법리검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