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영 진주 촉석초교 교사, 발명교육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우영 진주 촉석초교 교사가 '발명 교사 노벨상'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을 받았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발명교육 회의'에서 하우영 교사가 발명교육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영 교사는 2016년부터 발명교육을 시작해 발명 동아리, 발명 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등 수년간 발명 인재를 육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촉석초 하우영 교사, 대한민국발명교육 대상 수상 |
ⓒ 경남도교육청 |
하우영 진주 촉석초교 교사가 '발명 교사 노벨상'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을 받았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발명교육 회의'에서 하우영 교사가 발명교육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해 열렸다.
하우영 교사는 2016년부터 발명교육을 시작해 발명 동아리, 발명 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등 수년간 발명 인재를 육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19년에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1년~2023년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금상 등을 받았다.
하우영 교사는 "아이들에게 발명을 시키는 교사가 아닌, 아이들이 발명할 때 저도 함께 발명하고 돕는 '페이스 메이커'로 활동을 한 끈기와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중화 경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뜨거운 교육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미래의 발명 인재들을 육성하고 발명교육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선생님들의 연구 성과가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최은순, 국세청 공개한 상습 투기 88명 중 한 명이었다
- '국민 부담 덜겠다'는 윤 정부 정책, 무주택자에겐 '손해'
- "부모 얘기 왜 나와" 야당도 이준석 편들게 만든 인요한
- 학생 사로잡는 유튜브 속 이것... "마약보다 나아요" 말까지
- 안익태 애국가가 아니네? 특이한 활쏘기 대회가 열렸다
- 실패에서 배우는 꿈틀리학교, 아이들 웃음이 돌아왔다
- 이성윤 "내가 김건희 특검 지명되는 기적 생긴다면, 결코 피하지 않겠다"
- "학교폭력 대책서 소외된 피해자... 상처 치유 우선돼야"
- YTN 시청자위원들 "방통위 매각 심사 졸속 우려"
- 민주 "예산안, 지방정부 말살·지역경제 포기·지역주민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