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클럽]유해란 ‘테일러메이드 P7MC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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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아이언 샷'.
유해란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신인왕에 등극할 수 있었던 힘이다.
P7MC 아이언은 지난해 12월 유해란이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을 했을 때도 가방에 넣었던 라인이다.
유해란은 "멋진 외관, 우수한 샷 컨트롤이 장점이다.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어준 고마운 무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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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그린 적중률 75.36%
‘송곳 아이언 샷’ 1승에 6회 ‘톱 10’
‘송곳 아이언 샷’.
유해란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신인왕에 등극할 수 있었던 힘이다. 그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5개 대회에 등판해 1승을 포함해 6차례 ‘톱 10’에 진입, 올해의 신인 포인트 1위(907점)를 차지했다. 2위 그레이스 김(호주·624점)에 282점 차 승리를 거뒀다. 한국 선수가 신인에 오른 것은 2019년 이정은6 이후 4년 만이다. 한국 선수로는 14번째다.
유해란은 아이언 샷이 발군이었다. 그린 적중률이 75.36%에 달했다. LPGA투어 선수 중 4위다. 유해란은 두 가지 아이언을 장착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4)과 P7MC 아이언(#5~PW)을 사용하고 있다. P790은 겉보기에 아름다우면서 볼을 더 멀리 똑바로 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긴 거리를 남겼을 때 쉽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P7MC 아이언은 지난해 12월 유해란이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을 했을 때도 가방에 넣었던 라인이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만들었다. 최상의 품질로 세심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머슬 캐비티다. 초고밀도 단조 기술을 선택해 단단하면서도 완벽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소화한 오프셋, 향상된 무게 중심을 통해 완벽한 컨트롤과 정확성, 관용성을 이끈다. 유해란은 "멋진 외관, 우수한 샷 컨트롤이 장점이다.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어준 고마운 무기"라고 평가했다.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2(9도)
페어웨이 우드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13.5도)
하이브리드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19.5도)
아이언 : 테일러메이드 P790(#4), P7MC(#5~PW)
웨지 : 테일러메이드 MG4(48, 54, 58도)
퍼터 : 테일러메이드 TP 리저브 M47
공 : 테일러메이드 TP5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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