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플러팅 전쟁 ‘솔로지옥3’…메인 포스터부터 뜨겁다

이세빈 2023. 11.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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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솔로지옥3’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는 27일 ‘솔로지옥3’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매력적인 솔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 겨울 전 세계 시청자를 뜨거운 여름 속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으로 초대했던 ‘솔로지옥’은 이번 겨울에도 더 격렬해진 과몰입 지옥 속으로 시청자를 이끈다.

특히 시즌3는 이전 시즌의 인기에 힘입어 솔로들의 지원이 폭발적이었다고. ‘솔로지옥3’ 제작진은 “시즌3에서 이전 시즌의 핫함에 뒤지지 않는, 혹은 능가하는 출연자가 나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솔로지옥3’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온 솔로들의 러브라인과 이에 맞춰 더 직설적인 반응을 보이는 다섯 MC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혹적인 솔로들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거침없는 멘트를 던지며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다.

또한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부터 예비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농구선수 이관희는 자신감 가득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점점 심화되는 감정의 격변 속 눈물까지 보여 그 여름 뜨거웠던 솔로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덱스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솔로들의 전쟁 같은 사랑으로 돌아온 ‘솔로지옥3’를 예고해 추운 겨울 전 세계를 어느 때보다 핫하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솔로지옥3’는 다음 달 12일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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