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오늘(27일) 다섯 번째 팬송 발매…시윤 랩메이킹 참여

이세빈 2023. 11. 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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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그룹 빌리가 팬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빌리는 27일 디지털 싱글 ‘‘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은 빌리브(공식 팬덤명)만 있다면 빌리에게 더 이상 다른 영웅은 필요 없다는 메시지가 담긴 드림 힙합곡이다. 시윤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리릭 비디오는 히어로를 상징하는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높인다. 여기에 더해지는 빌리의 보컬은 곡의 무드를 배가할 전망이다.

빌리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까지의 앨범에서 못다 보여준 음악, 이야기를 하나씩 엮어낸 ‘더 빌리스 오디토리엄’(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콘텐츠와 메시지가 짜임새 있게 연결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만큼 ‘더 빌리스 오디토리엄’으로 빌리만이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과 ‘빌리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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