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동생' 돌풍 예고…데뷔하자마자 1위 '직행'

김현경 2023. 11. 27.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돌풍을 예고했다.

27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이 1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 발매된 데뷔곡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 50위 안에 진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2016년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배터 업', 아이튠즈 14개국 1위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돌풍을 예고했다.

27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이 1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태국, 브라질, 베트남 등의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올해 발매된 데뷔곡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 50위 안에 진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2016년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이다. '배터 업'은 귀를 사로잡는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과 힘 있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다.

'배터 업'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앞세워 공개 약 10시간 만에 869만뷰를 돌파했다. 구독자 수 또한 342만명을 넘어섰다.

YG는 "타격감 있는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줬다는 반응이 나온다"라며 "짜임새 있는 구성 위에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더해지며 시너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