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30일 후분양제 활성화 토론회 개최 外 현대엔지니어링⋅쌍용건설 [쿡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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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오는 30일 국회에서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 가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SH공사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한국지방행정학회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 혁신(후분양제 활성화)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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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오는 30일 국회에서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 가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은 내달 경기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SH공사, 30일 후분양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SH공사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한국지방행정학회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 혁신(후분양제 활성화)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오정석 공사 수석연구원은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김선주 경기대 교수는 ‘후분양제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엔 △천성희 SH도시연구원장 △송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GH도시주택연구소장 △윤세형 인천도시공사 IH미래도시연구소장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김광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정책과장 △김경기 MBN 기자 등이 참여한다. 김현수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현대엔지니어링, 가락현대6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규모는 1017억이다.
가락현대6차아파트는 최고 25층⋅2개동⋅191가구 규모와 부대복리시설로 바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일단의 지역)에서 종전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이다.
쌍용건설, 내달 평택 지제역에 신축아파트 분양
쌍용건설은 내달 경기도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을 분양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12개동⋅전용면적 84·113㎡⋅134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여도 1순위에 지원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거주 의무와 재당첨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마련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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