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첫 주말 149만 명 동원…2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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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149만 41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 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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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149만 41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9만 2703명이다.
이는 올 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또한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을 비롯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의 개봉주 스코어 역시 모두 뛰어넘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서울의 봄'으로 인해 개봉 일주일 만에 2위로 하락했다. 주말 동안 15만 8572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56만 873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으로 3만 5483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 4678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3만 4149명,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만 7823명으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95만 1명, 16만 88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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