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측 “제작진 사칭 주의 당부...개인적 만남·인터뷰 요구 안해”
지승훈 2023. 11. 26. 17:19
웹예능 ‘핑계고’ 측이 제작진 사칭에 대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 제작진은 “최근 오프라인에서 ‘핑계고’ 제작진을 사칭하여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하는 사례를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뜬뜬’은 채널 내 사전 공지 없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통한 개인적인 만남, 인터뷰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제작진을 사칭해 개인 정보 수집, 설문조사 요구, 협찬 비용 요구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뜬뜬’의 콘텐츠인 ‘핑계고’는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는 취재로 제작됐다.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 콘텐츠다. 지난해 10월 개설돼 현재 구독자 수 14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유튜브 채널 ‘뜬뜬’ 제작진은 “최근 오프라인에서 ‘핑계고’ 제작진을 사칭하여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하는 사례를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뜬뜬’은 채널 내 사전 공지 없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통한 개인적인 만남, 인터뷰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제작진을 사칭해 개인 정보 수집, 설문조사 요구, 협찬 비용 요구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뜬뜬’의 콘텐츠인 ‘핑계고’는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는 취재로 제작됐다.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 콘텐츠다. 지난해 10월 개설돼 현재 구독자 수 14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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