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토요일만 59만명 관람했다…4일 만에 126만명 돌파
권혜미 2023. 11. 26. 13:59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에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5일 하루 59만44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서울의 봄’은 25일까지 누적 126만7598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올해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4번째 영화가 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
‘서울의 봄’을 이어 2위는 7만3590명의 관객이 선택한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누적관객수는 49만6974명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5일 하루 59만44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서울의 봄’은 25일까지 누적 126만7598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올해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4번째 영화가 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
‘서울의 봄’을 이어 2위는 7만3590명의 관객이 선택한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누적관객수는 49만6974명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 우승 화보 완판 임박···"29년만의 우승인데 두 권 샀죠" - 일간스포츠
- [단독]'전속계약 가처분 기각+소송비용 부담' 유준원, '30억 손배소' 임박 - 일간스포츠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리그에서 선제 결승 골…사령탑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증명” -
- “지금부터 사귀자고”…‘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카톡 또 폭로 - 일간스포츠
- “30년 청룡영화상 스타일팀, 자랑스럽고 존경” 김혜수, 마지막 드레스 피팅 공개 - 일간스포츠
- 이선균 “나도 너 좋아해”, 마약 의심 정황…유흥업소 실장 통화 내용 공개 - 일간스포츠
- 베리굿 조현,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알아가는 단계” [전문] - 일간스포츠
- [TVis] 에스파 지젤 “골프장 60개 소유 금수저? 사실 아냐” (아는형님) - 일간스포츠
- 김대호 “출연료 4만원, 일부러 말해”…MBC 신인상 욕심→빚 청산 [종합] - 일간스포츠
- 이정후 향한 SF 관심 또 확인, '단장이 세 차례 스카우트, 팀에 적합한 선수'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