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신지원, ♥연상 기업가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전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조현)이 연상의 기업가와 열애 중이다. 

26일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지원이 연상의 기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알게 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됐으며 약 6개월 가량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원은 2016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 CF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게약을 체결, 본명인 신지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 고스트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지원 씨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지원 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