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손헌수 "♥아내와 위치 추적 어플 사용" 일동 경악 (동치미)[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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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손헌수 송혜진 부부가 위치 추적 어플을 사용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남편에게도 제안했는데 좋다고 하더라"며 손헌수와 위치 추적 어플을 함께 사용하게 된 과정을 떠올렸다.
손헌수는 위치 추적 어플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에 대해 "절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다 보여준다는 의미다. 믿음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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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치미' 손헌수 송혜진 부부가 위치 추적 어플을 사용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보 나랑 계속 살아줄 거지?'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헌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어플이 있다. 서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최은경은 "진짜 싫다"라고 경악했고, 심진화와 김다예는 "누가 먼저 하자고 한 거냐"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헌수는 "아내가 먼저 하고 있더라"고 설명했고, 송혜진은 "아버지가 술을 마신 채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연락이 끊겼다. 알고 보니까 잠이 들어서 역을 지나친 거다. 그때 부모님이 나이 드시니까 제가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위치 추적 어플을 깔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남편에게도 제안했는데 좋다고 하더라"며 손헌수와 위치 추적 어플을 함께 사용하게 된 과정을 떠올렸다.
손헌수는 위치 추적 어플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에 대해 "절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다 보여준다는 의미다. 믿음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심진화는 "젊었을 때 실컷 놀았으니까"라 덧붙였고, "과거 같이 놀았던 사람으로서"라며 박수홍이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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