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신정연, 12월 '여기가 집이다' 출연…극단 이와삼 2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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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집이다'가 12월 관객과 만난다.
극단 이와삼은 20주년을 마무리하며 대표 레퍼토리 '여기가 집이다'를 12월 연우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3년 초연 이래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희곡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여기가 집이다'.
한편, '여기가 집이다'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연우소극장에서 선보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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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여기가 집이다'가 12월 관객과 만난다.
극단 이와삼은 20주년을 마무리하며 대표 레퍼토리 '여기가 집이다'를 12월 연우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3년 초연 이래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희곡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여기가 집이다'. 이 작품은 20년 전통의 갑자고시원을 배경으로 하며, 고등학생 동교가 새 주인으로 등장해 고시원 사람들이 겪는 변화를 그린다.
2023년 공연은 전윤환(앤드씨어터 대표)이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김동규, 신정연, 안준호, 양믿음, 오승현, 이성재, 이수영, 이영우, 조형락, 황윤지 등이 출연한다.
극단 이와삼의 20주년을 기념하는 '관객과의 대화' 및 '관극회원의 밤'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극단과 인연을 맺은 관극회원들과 새로운 회원들이 모여 극단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여기가 집이다'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연우소극장에서 선보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3만 5천 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이와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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