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위기' 겪은 후…'절친' 손헌수도 걱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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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힘든 시기를 곁에서 지켜본 아내 김다예와 절친 손헌수의 진심이 '동치미'를 꽉 채운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예고편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예전보다는 극복할 수 있는 회복 탄성력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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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힘든 시기를 곁에서 지켜본 아내 김다예와 절친 손헌수의 진심이 '동치미'를 꽉 채운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예고편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예전보다는 극복할 수 있는 회복 탄성력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헌수는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봤는데 촉각을 다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저도 방송하고 있는데 (김다예) 형수가 전화와서 '선배님이 나갔는데 잘못 행동하려고 한다'"라 말하는 내용이 이어져 궁금증을 더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고 그들 곁에서 함께 울고 마음고생한 손헌수의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제가 나쁜 생각도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제가 죽으면 따라 죽겠다고 하더라. 아내가 없었다면 정말 100% 죽었을 거다. 아내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고백했던 바 있다.
이후로도 박수홍은 부모님과 친형 부부 등 가족 간 갈등이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김다예와의 사랑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 대중의 많은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동치미' 자리를 지키며 MC로서 책임을 다했던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지난 위기와 아픔이 김다예와 손헌수의 입을 통해 전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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