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150억 집+골프장 소유?…'3대 금수저' 의혹 해명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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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이 금수저 의혹에 해명했다.
지젤은 '입고 있는 옷도 막 걸치는데 천만 원대의 호가', '어릴 때 압구정에서 살다가 롯본기 힐즈 150억 원대의 집으로 이사',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 등의 소문으로 '금수저' 의혹에 휩싸였다고.
지젤은 "사실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나쁘진 않다. 골프장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 아니다"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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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에스파 지젤이 금수저 의혹에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Drama'로 돌아온 그룹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진호는 지젤이 3대 금수저라는 소문이 사실인지 질문했다.
지젤은 '입고 있는 옷도 막 걸치는데 천만 원대의 호가', '어릴 때 압구정에서 살다가 롯본기 힐즈 150억 원대의 집으로 이사',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 등의 소문으로 '금수저' 의혹에 휩싸였다고.
지젤은 "사실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나쁘진 않다. 골프장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 아니다"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골프장을 몇 개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아직 부모님이 얘기 안 했을 수도 있다"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수근은 "나는 수저가 없었다. 양평에서 (맨손으로) 먹었다"라며 자신의 수저를 밝혀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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