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이유미 VS 변우석, 팽팽항 대치…마약빌런 박살 가능할까 [TV 엿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25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류시오(변우석 분)의 살벌한 대치를 포착했다.
강남순이 류시오가 제안한 마지막 테스트를 이겨낼 수 있을지, '마약 빌런'들을 응징할 최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강남순, 황금주, 강희식(옹성우 분)이 류시오의 폭주를 막고, 신종 합성 마약을 뿌리 뽑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마지막 테스트를 제안한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변우석의 정면승부가 화끈하게 펼쳐진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25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류시오(변우석 분)의 살벌한 대치를 포착했다. 강남순이 류시오가 제안한 마지막 테스트를 이겨낼 수 있을지, ‘마약 빌런’들을 응징할 최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류시오는 ‘모녀 히어로’를 향해 거센 반격을 가했다. 류시오는 기자회견을 열어 황금주(김정은 분)가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뜨렸고, ‘악의 축’이라며 여론을 조장했다. 류시오의 악행은 계속됐다.
자신을 속인 리화자(최희진 분)를 제거한 것. 이어 강남순에게 ‘다음은 네 차례’라고 경고한 류시오의 광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CTA 4885’ 마약 게이트가 터진 가운데, 벼랑 끝에 내몰린 류시오는 광기를 더욱 폭발시켰다. 강남순, 황금주, 강희식(옹성우 분)이 류시오의 폭주를 막고, 신종 합성 마약을 뿌리 뽑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대치를 벌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살벌하다. 류시오의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강남순의 패기 역시 만만치 않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마지막 테스트를 제안한다고. 주저앉은 강남순에게 다가가 무언가 경고하는 류시오의 섬뜩한 얼굴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마약 빌런’을 박살 내겠다고 다짐한 강남순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강남순과 류시오의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과 류시오가 정면 대결을 펼친다. 생사의 위기에서 강남순은 어떤 반전 활약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강남순의 역린을 건드린 류시오의 최후는 어떨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 민주당에 사과 요구…"곽상도에 힘싣고 윤미향 내쫓아"
- 이번엔 서민 비하? "왜 분양 받냐. 돈 없는데" 발언 놓고 여야 '시끌'
- "황의조 영상 봤니?"…보기만 해도 바로 처벌된다 [법조계에 물어보니 281]
- "고작 4000원 때문에"…친형 흉기로 찌른 동생, 징역 3년
- "출당에 눈물" "보도 당시 응원"…윤미향-광진갑 예비후보 전 앵커 '주거니 받거니'
- 민주당 장외집회에…한동훈 "특정인 유죄 막으려 총동원령"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야당만으로 법사위 통과…14일 본회의 처리
- 명태균 "언론과 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9일 다시 출석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시즌 농사 망칠라’ 프로배구, 1R부터 외인 교체 조기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