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월드 투어 '피오니어' 일본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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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가 월드 투어 '피오니어'(P1ONEER)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어를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12월 16일~17일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2023 FNC KINGDOM - The Greatest Show-'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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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가 월드 투어 ‘피오니어’(P1ONEER)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22일 오사카에서 ‘2023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스테이지 에이치: 피오니어’(2023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올해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3개 대륙을 아우르며 총 37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피원하모니는 ‘태양을 삼킨 아이’(Look At Me Now)로 공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으며,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백 다운’(Back Down), ‘겁나니’(Scared)를 연달아 선보여 오프닝 무대부터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그래’, ‘이거지’(That’s It), ‘끝장내’(End It)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 무대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테오는 딘의 ‘21’로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자랑했고 소울, 기호, 지웅은 각자 솔로 무대를 펼친 뒤 유닛으로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너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선보였다. 인탁과 종섭은 파워풀한 랩핑이 돋보인 유닛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투어를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12월 16일~17일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2023 FNC KINGDOM - The Greatest Show-’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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