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체코 여행 간 ♥이혜원에 "나 돈 벌 때 갔다왔네" (선 넘은 패밀리)

조혜진 기자 2023. 11. 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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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체코 프라하 여행을 떠올렸다.

이에 MC 안정환은 "이혜원 씨도 체코 다녀온 적이 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합숙을 자주 가서 한 달 동안 없고 그래서"라고 설명했고, 안정환은 "저 돈 벌 때 갔다 오셨군요"라며 장난스럽게 아내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이혜원은 "제가 그 시간을 잘 활용한 거다"라고 받아쳤고, 안정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합숙 길게 갈 때는 여행 가라고 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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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체코 프라하 여행을 떠올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9회에서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 가족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이혜원 씨도 체코 다녀온 적이 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합숙을 자주 가서 한 달 동안 없고 그래서"라고 설명했고, 안정환은 "저 돈 벌 때 갔다 오셨군요"라며 장난스럽게 아내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이혜원은 "제가 그 시간을 잘 활용한 거다"라고 받아쳤고, 안정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합숙 길게 갈 때는 여행 가라고 했다"고 인정했다.

이혜원은 "그때는 (큰딸) 리원이밖에 없을 때라서 애기 데리고 둘이 갔다. 유럽 살 때여서 가까웠다. 옆 나라라 갔었다"며 "도시가 너무 예뻐서 다음에 남편이랑 같이 오면 좋겠다 했는데 그리고 20년이 흘렀다"고 씁쓸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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