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재뿐 아니라 아무도 못 쉰다' 투헬, 쾰른전 교체카드 아예 안 썼다… 바이에른 1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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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바이에른뮌헨 감독에게는 체력 안배를 할 여유가 조금도 없었다.
쾰른 원정 경기에서 교체카드를 한 장도 쓰지 않았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전경기에 선발 출장해 단 1경기 후반전 교체 아웃됐다.
뒤쳐진 쾰른이 후반 33분 일찌감치 교체카드 5장을 다 쓰면서 적극적인 전술 변화를 꾀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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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뮌헨 감독에게는 체력 안배를 할 여유가 조금도 없었다. 쾰른 원정 경기에서 교체카드를 한 장도 쓰지 않았다. 바이에른에서는 13년 만의 일이다.
2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쾰른에 1-0 신승을 거뒀다.
12라운드를 가장 먼저 치른 바이에른이 10승 2무(승점 32)로 일단 선두에 올랐다. 기존 1위 바이엘04레버쿠젠(승점 31)의 12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는 다시 바뀔 수 있다. 강등권 쾰른은 1승 3무 8패에 그쳤다.
'고유 풀타임' 김민재는 이날 역시 풀타임을 소화했다. 분데스리가만 1,048분을 소화하며 해리 케인에 이은 출장시간 2위고, 컵대회를 포함하면 단연 팀내 1위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전경기에 선발 출장해 단 1경기 후반전 교체 아웃됐다.
이날은 김민재만 경기 전부를 소화한 게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막판까지 한 골 차로 아슬아슬하게 앞서고 있는 경기 흐름을 깨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벤치에 알폰소 데이비스, 마티스 텔, 토마스 뮐러, 세르주 그나브리, 하파엘 게헤이루 등이 주전급 선수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투입하지 않았다. 전술 변화도, 체력 안배도 아예 없었다.
김민재를 비롯해 선제결승골을 넣은 케인, 리로이 자네, 요주아 키미히 등 각국 대표 선수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한 골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뛰어야 했다.


뒤쳐진 쾰른이 후반 33분 일찌감치 교체카드 5장을 다 쓰면서 적극적인 전술 변화를 꾀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바이에른이 교체카드를 아예 안 쓰고 경기를 마친 건 약 13년 만이다. 지난 2010년 12월 상파울리에 3-0으로 이긴 경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감독은 투헬 못지않게 고집스럽고 괴팍한 것으로 유명했던 루이 판할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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