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도 철렁 "김민재 쓰러진 순간 충격… 부상당할까 봐 두려움에 떤 바이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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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경기장에 잠깐 쓰러졌다 일어난 것만으로도 따로 독일 현지 기사가 나온다.
부상이 아니라 쓰러졌다 일어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독일 매체 'T 온라인'은 '바이에른 스타의 충격적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했다.
또한 김민재가 부상을 입을 경우 바이에른에 얼마나 큰 손실인지 설명했다.
바이에른 수비는 김민재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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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경기장에 잠깐 쓰러졌다 일어난 것만으로도 따로 독일 현지 기사가 나온다. 그만큼 바이에른뮌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다.
2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쾰른을 1-0으로 잡아냈다.
12라운드를 가장 먼저 치른 바이에른이 10승 2무(승점 32)로 일단 선두에 올랐다. 기존 1위 바이엘04레버쿠젠(승점 31)의 12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는 다시 바뀔 수 있다. 강등권 쾰른은 1승 3무 8패에 그쳤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전반 14분 위험한 자세로 땅에 떨어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상대 공격수 다비 젤케와 소유권을 다투다 공중에서 밀리며 균형을 잃은 채 떨어졌다. 상체가 옆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떨어져 허리 및 골반의 통증을 호소했는데 그라운드에 누워 잠시 처치를 받은 뒤 일어나 계속 뛸 수 있었다.
부상이 아니라 쓰러졌다 일어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독일 매체 'T 온라인'은 '바이에른 스타의 충격적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가 넘어졌던 상황을 묘사하며 '토마스 투헬 감독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사이드라인에 서 있었다. 김민재가 계속 경기할 수 있다는 걸 알고 투헬 감독은 걱정을 하나 덜었다'고 했다.
또한 김민재가 부상을 입을 경우 바이에른에 얼마나 큰 손실인지 설명했다. 바이에른 수비는 김민재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포백 중 자기 포지션에서 붙박이로 뛰는 선수가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와 센터백 김민재 둘뿐이었는데, 이날 데이비스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김민재가 독보적인 최다 출장 수비수로 올라섰다. 특히 센터백은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단 3명에 불과했는데 파트너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부상 중이고 다요 우파메카노도 햄스트링 부상에서 서둘러 복귀했기 때문에 꾸준히 팀에 기여한 건 김민재가 유일했다.


피로한 주전 선수들의 부상 방지는 투헬 감독의 가장 큰 과제다. 바이에른은 다음주 2경기를 치른다. 30일 코펜하겐(UEFA 챔피언스리그 홈), 12월 2일 우니온베를린(분데스리가 홈) 경기까지 일정이 숨가쁘다. 그 뒤로 오랜만에 일주일 간격을 갖고 12월 9일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분데스리가 홈)를 상대하지만, 직후 또 주중 경기가 이어진다. 그 뒤로 3경기를 더 소화하면 비로소 겨울 휴식기다. 이 시점까지 김민재가 다치거나 탈진하지 않게 관리하지 못하면 바이에른의 수비진은 붕괴될 수도 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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