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이은미도 춤추게 한다…"40년 전 별명=동명 각선미" (골든걸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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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이은미가 춤에 흥미를 느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멤버들이 미쓰에이의 'Good-bye baby'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끊임없이 연습한 '골든걸스' 멤버들에게는 다음날 근육통 후폭풍이 찾아왔다.
스트레칭을 마친 두 사람은 곧장 연습실에 가며 '골든걸스'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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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골든걸스' 이은미가 춤에 흥미를 느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멤버들이 미쓰에이의 'Good-bye baby'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제일 중요한 건 누웠을 때 다리라인이다"며 "일단 그것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워서 다리를 드는 안무가 가장 첫 동작이기 때문.
안무 연습을 위해 멤버들은 곡소리를 내며 누웠고, 박진영은 "주무시면 안 됩니다"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이후 박진영은 "여기서 두 다리는 직선으로 딱 세워야 된다", "배로 다리를 들어야 한다"는 등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히 지도했다.
"뒤꿈치를 밀어줄수록 다리가 예쁘다"며 각선미를 재차 강조하던 그는 "아 누나가 확실히 제일 선이 예쁘다"며 이은미를 칭찬했다.
인터뷰에서 이은미는 "제가 다리가 예쁘다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그랬다며 동명여고 출신인 그의 별명이 '미스 동명 각선미'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것은 40년 전이다"며 머쓱해했지만, 여전히 별명이 유효함을 보여줬다.
끊임없이 연습한 '골든걸스' 멤버들에게는 다음날 근육통 후폭풍이 찾아왔다.
이른 아침, 박미경은 "허벅지가 하자다"며 허벅지 근육을 풀어줬고, 이은미 역시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의 곡소리가 숙소에 울려 퍼지자, 박미경은 "나 너 애 낳는 줄 알았다"며 "고통이 아니라 산통 같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어 "쌍둥이 낳는 것 같아, 조금만 더 참아 조금만 더 힘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미가 고통에 괴로워하자, 박미경은 "어우 여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아니야"라며 "맨발의 디바가 저러고 있다니"라고 반응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두 사람은 곧장 연습실에 가며 '골든걸스'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사진= KBS 방송화면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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