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딸은 골프 선수, 아들 둘은 농구 선수" 우월 유전자 자랑

오승현 기자 2023. 11.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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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김혜연이 운동선수인 자녀들을 공개했다.

22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자택과 자녀들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아이들이 다 운동을 한다. 첫째 딸은 골프 선수고 셋째와 넷째는 농구 선수다"라며 운동을 하는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아들들은 김혜연에 "엄마는 우리와 생활 패턴이 다르다.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고 새벽에 들어와도 운동하는 엄마의 소리에 잠을 잘 수 없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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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퍼펙트라이프' 김혜연이 운동선수인 자녀들을 공개했다.

22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자택과 자녀들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셋째 아들을 깨우며 "지금 중학교 2학년이다. 초등학생이었는데 많이 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막내 아들을 애교로 깨우며 애정을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연은 "아이들이 다 운동을 한다. 첫째 딸은 골프 선수고 셋째와 넷째는 농구 선수다"라며 운동을 하는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은 "유전자가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김혜연은 아들들의 아침을 위해 빠르게 밥상을 차렸고, 고기가 가득한 밥상과 다르게 자신은 채소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들은 김혜연에 "엄마는 우리와 생활 패턴이 다르다.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고 새벽에 들어와도 운동하는 엄마의 소리에 잠을 잘 수 없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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