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일반청약 경쟁률 834.9대1… 증거금 1조408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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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일반 청약에서 8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3~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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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일반 청약에서 8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3~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37만5000주에 대해 3억1309만6850주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1조 40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0~16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911개 기관이 참여해 22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신약 개발 전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사와 바이오의약품을 공동 개발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다음달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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